티스토리 챌린지 : 벌써 절반이 지났다?

티스토리 챌린지가 시작 된지 벌써 11일 차가 되었다
앞으로 10일이 남았는데
주말에 쓸 시간이 없고 쓸 얘기도 없다..ㅋㅋㅋ

그래서 이번에 그냥 참여하면서 느낀 것들을 정리해본다



참고 사항에도 있지만
오블완 챌린지는 ‘당일’ 작성한 글만 유효하다
예약을 걸어놓은 글은 안된다는 얘기다
당일 작성하더라도 예약을 걸면 참여로 안쳐진다

합리적으로 보이나 융통성은 조금 없는 방법인거 같다
그러나 인간은 언제나 방법을 찾는다 ㅋㅋ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임시저장’이라는 기능이 있다
글을 온전히 작성 한 뒤 매일 하나씩 꺼내서 업로드 하면
챌린지에 참여가 가능하다

물론 이 방법을 안쓰고 매일매일 잘 작성하면 되지만
그렇지 못한 나기 때문에...ㅋㅋㅋ


이번 챌린지에서 좀 아쉬운건
내가 언제 언제 참여했는지는 알 수 있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는지는 모른다는 거다

그걸 알려주면 동기부여도 확실할텐데
그런게 없어서 좀 아쉽다

글의 퀄리티를 보는지 아닌지도 몰라서
그냥 대충 써도 되는건가 싶기도 하다..